[서울시정일보] 경기도가 오는 10월 1일부터 중앙정부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된 도민 약 253만7천 명에게 1인당 25만원씩 제3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이에 따라 모든 경기도민이 재난기본소득을 받을 수 있게 됐다.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5일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3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이 포함된 예산안이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또 “경기도는 확진자 증가 추세가 일정 부분 진정세에 접어든 방역 상황과 정부 상생 국민지원금이 90% 가까이 지급된 시점의 추가소비 진작 필요성
[서울시정일보] 경기 안성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오는 5월 3일부터 안성시민에게 제2차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고 밝혔다.이번 제2차 안성시 재난기본소득은 올해 3월 17일 24시 기준으로 안성시에 거주중인 내국인 및 외국인 모두에게 경기 지역화폐로 1인당 10만원씩 지급된다.안성시민은 5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외국인은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오프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단,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 시에 제2차 안성시 재난기본소득 신청서를 같이 작성한 외국인의 경우 별
[서울시정일보] 경기도가 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온라인 신청이 31일 마감된다며 온라인 신청을 계획한 경기도민은 서둘러달라고 당부했다.온라인 신청은 오는 31일 오후 11시까지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앞서 도는 3월 1일부터 현장신청이 시작됨에 따라 현장방문 수요를 최소화해 혼잡을 막고자 온라인 신청 운영기간을 기존 3월 14일에서 3월 31일까지로 연장한 바 있다.온라인 신청 기간이 끝나도 4월 30일까지 현장 수령 방식으로 재난기본소득을 신청할 수 있다.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민등록
[서울시정일보] 경기도가 2차 재난기본소득 온라인 신청기간을 기존 3월 14일에서 3월 31일까지로 연장했다.도는 3월 1일부터 현장신청이 시작됨에 따라 현장방문 수요를 최소화해 혼잡을 막고자 온라인 신청 운영기간을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이에 따라 온라인으로 2차 재난기본소득을 지급받으려면 3월 31일 오후 11시까지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도는 앞으로 일평균 4만~5만명씩 온라인 신청 시 3월 31일까지 1,100만명 이상 신청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도민은 3월 1일부
[서울시정일보]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설 연휴, 최고 일 거래량 신기록을 경신하며 기분 좋게 연휴를 마무리했다.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13일 토요일 총 거래액 2억2,000여만원, 14일 일요일 2억7,000여만원 등 10~14일 설 연휴 닷새간 약 10억원의 거래액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성과를 통해 ‘배달특급’은 처음으로 일 거래액 2억원을 돌파했다.14일에는 처음으로 하루 주문이 1만 건을 돌파함과 동시에 최고 일 거래액 신기록까지 작성했다.특히 2월부터는 일 거래액
[서울시정일보] 경기도가 2차 재난기본소득 온라인 신청시 적용하던 요일제를 9일부터 해제한다.이에 따라 경기도민이면 누구든지 요일에 상관없이 아무 때나 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신청할 수 있다.이번 조치는 절반이 넘는 도민들이 접수개시 첫 주 만에 재난기본소득 신청을 완료하면서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도 관계자는 “신청 개시일인 2월 1일부터 8일까지 전체 도민의 58.4%가 재난기본소득 신청을 완료했다”며 “어제 신청자는 28만명으로 지난 주 일일 평균 신청자 108만명
[서울시정일보] 경기도가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모든 도민에게 1인당 10만원씩 ‘2차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한 가운데 2월 1일 온라인 신청접수를 시작한다.온라인의 경우 신청 후 사용승인까지 1~2일 정도 걸리는 점을 감안하면 1일 신청자는 이르면 2일부터 재난기본소득 사용이 가능해진다.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8일 경기도청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세부 지급방법 안내’ 기자회견을 열고 “방역과 경제 등 현재의 모든 여건을 고려할 때, 3차 대
[서울시정일보] 경기도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나이, 직업, 소득에 관계없이 모든 도민에게 1인당 10만원씩 ‘2차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지난해 1차 재난기본소득 때는 지원하지 못했던 외국인과 외국국적동포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돼 약 1,399만명의 경기도민이 지원대상이 된다.다만, 지급 시기는 방역상황에 맞춰 달라는 더불어민주당의 권고를 존중해 코로나19 상황과 방역 추이를 면밀히 점검한 뒤 결정하기로 했다.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0일 경기도청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ls
[서울시정일보] 한국의 가계·기업 빚 올해 처음 GDP 두배 넘는 총4900조라고 한국은행이 밝혔다.대권 주자의 한 명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도민에게 소득과 상관없이 10만원씩 2차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도는 경기도의회 제안을 수용해 2차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했고, 구체적인 내용은 18일 이재명 지사가 발표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도는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계획이 포함된 추가경정예산안을 다음 주중 도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다.이에 앞서 도가 도의회에 보고한 검토안을 보면 1차 때와 같이 도민 1인당 1